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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내부 메신져가 필요한 이유 카카오톡 환경이 주는 업무적 피로감저는 평소 카카오톡을 자주 확인하지 않습니다. 근무 시간에는 가급적 메신저를 멀리하며, 제 할 일을 어느 정도 마무리하고 여유가 생겼을 때 비로소 한꺼번에 확인하곤 합니다.오늘, 새로 입사한 기관에서 다양한 네트워크와 내부 단체 대화방에 초대받았습니다. 이때 제가 왜 카카오톡 사용을 지양해 왔는지 다시금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카카오톡은 업무와 개인의 삶 그 경계에 걸쳐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채팅이 무수히 쏟아지기 마련입니다. 특히 단체 대화방에서는 때에 따라 엄청난 양의 알림이 발생하는데, 메시지를 직접 확인하기 전까지는 이것이 개인적인 사담인지 혹은 중요한 업무 연락인지 알 길이 없습니다. 혹여나 업무상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한 내용일까 싶어 자꾸 휴대전화에 손이.. 2026. 1. 6.
서울시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 실천공유회 2025년 서울시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 실천공유회 포스터 12월 8일,서울복지재단에서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 실천공유회를 진행했습니다.우연히 서울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관련 공지를 확인하고, 바로 신청했지요. 몇몇 반가운 사람을 뵈었습니다.안산상록장애인복지관에서 고령장애인지원사업을 진행하면서 뵈었던 김용득 교수님께 인사드렸고,책책책 이후 다시 뵌 김세진 선생님께 인사드렸습니다. 2025년 서울시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 실천공유회김용득 교수님의 지역밀착과 통합실천이라는 주제로 공유회의 시작을 여셨습니다.지역밀착과 통합실천에 대한 개념을 정리해주셨습니다. 통합실천 사례를 4명의 저자가 이야기 했습니다.안기덕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이 통합실천을 진행하는 기관을 분석한 결과를 알려주셨고,이예지, 신은희, 조빛나라 .. 2025. 12. 9.
책, 내 일로 건너가는 법 교보문고에서 잠깐 읽은 책입니다. 프롤로그 내용이 인상 깊어 발췠습니다. 일을 하며, 우리는 자란다. 어떤 업종에 종사하건, 누구와 함께 일하건 이 사실은 부인할 수 없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일이 주는 성취감부터 힘들던 일을 어느덧 수월하게 처리할 때의 뿌듯함, 나의 힘으로 기어이 해냈을 때의 자기효능감, 힘을 합쳐서 햄께 해냈을 때의 소속감, 실패를 통해 배우는 각종 가르침, 반복되며 쌓이는 각종 노하우까지. 이 모든 것이 우리를 자라게 한다. 2025. 12. 5.
책, 두려움 없는 조직 유투브에서 우연히 소개 받은 책입니다. 관심이 생겨 읽었습니다. 1. 심리적 안전의 이해와 중요성정의: 심리적 안전은 '개인의 안전'에 관한 것이며, 개인의 성격(내성적/외향적)과는 별개로, '조직 환경'의 특징을 나타내는 개념입니다.생존 필수 조건: 예측 가능하고 반복적인 업무 환경에서는 심리적 안전이 덜 중요할 수 있지만, 지식 집약적이고 복잡하며 상호 의존적인 오늘날의 조직에서는 심리적 안전이 성공과 생존의 필수 조건입니다.성과에 미치는 영향: 심리적 안전이 높으면 팀은 더 많은 오류를 보고하고, 더 많이 배우고, 더 혁신적이며, 결과적으로 더 나은 성과를 달성합니다.2. 두려움과 침묵이 조직에 미치는 악영향침묵의 이유: 사람들은 무능해 보이거나, 부정적으로 보이거나,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으로 낙인.. 2025. 12. 2.
한국사회복지질적연구학회 추계학술대회 지난주 금요일, 아시는 분의 추천으로 학회 다녀왔습니다.질적연구는 마냥 어렵다는 이유로 가까이 하지는 못했습니다. 학회에서는 여러 연구자와 학생, 실무자가 오셨습니다. 소감양적연구와 질적연구는 모두 필요한 영역입니다.양적연구가 현상이나 상황의 경향을 알 수 있다면 질적연구는 깊은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다시 양적연구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고 봅니다. 질적연구가 어렵지만 예전같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제는 AI가 질적연구의 보조자로 나타났습니다.지금의 AI 발전 추세를 보면 점점 더 발전하겠지요.혹 발전이 멈춘다고 하더라도 지금의 수준이 꽤 높습니다. 자연어를 이해하고, 그 핵심을 이해하는데 충분한 역량이 됩니다. 그래도 이를 사람이 검토하는 과정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글의 맥락 .. 2025. 12. 1.
AI가 있어도 내 글이 먼저 내 지난 글을 살피고 있습니다.이력서부터 시작해서 그동안 작성했던 글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내가 쓴 글을 Gemini 통해서 점검하고 보완하고 있지요. 이 과정이 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내가 주장했던 내용을 다시 정리하는 느낌입니다. 논리적인 내용을 보완해줍니다. 내 의도를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다듬어 주는 것이 신기합니다. 마치 아주 숙련된 글쓰기 강사가 도와주는 기분입니다. 몇 가지 글을 넣고, 다시 읽고, 이를 다시 수정하는 과정에서 배우는 바가 많습니다.ai를 글쓰는 보조 수단으로 이용하면 좋겠다는 점입니다. 우리 현장에서 쓰여진 글은 보통 경험과 생각을 정리한 내용이 많습니다.우리 글이 먼저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우리 글이 있어야 여기에 ai가 자료를 붙여주고, 우리의 생각.. 2025.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