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일터에서 일합니다 2026년부터 새로운 일터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장애인복지관에서 8년을 일하고, 다시 종합사회복지관에게 일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일터는 인천 부평구에 있는 갈산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2025년 12월에 면접을 보고, 1월 2일부터 출근했습니다. 새로운 일터에서 새롭게 적응하는 일이 만만치 않아요. 그래도 설레이는 마음이 있습니다. 일하는 방법이야 늘 특별히 다르지 않지요. 당사자와 지역사회에 인사 잘하면 되고, 당사자와 지역사회에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면 됩니다. 때때로 감사하고, 연말에 감사하면 됩니다. 행정의 처리 방식이 달라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네요. 갈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몇가지 사업을 맡았습니다. 중장년 남성 모임과 중독을 벗어나기 위한 모임입니다. 오랫동안 개별사회사업을 주로 했습니다... 2026. 2. 23. 기관 내부 메신져가 필요한 이유 카카오톡 환경이 주는 업무적 피로감저는 평소 카카오톡을 자주 확인하지 않습니다. 근무 시간에는 가급적 메신저를 멀리하며, 제 할 일을 어느 정도 마무리하고 여유가 생겼을 때 비로소 한꺼번에 확인하곤 합니다.오늘, 새로 입사한 기관에서 다양한 네트워크와 내부 단체 대화방에 초대받았습니다. 이때 제가 왜 카카오톡 사용을 지양해 왔는지 다시금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카카오톡은 업무와 개인의 삶 그 경계에 걸쳐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채팅이 무수히 쏟아지기 마련입니다. 특히 단체 대화방에서는 때에 따라 엄청난 양의 알림이 발생하는데, 메시지를 직접 확인하기 전까지는 이것이 개인적인 사담인지 혹은 중요한 업무 연락인지 알 길이 없습니다. 혹여나 업무상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한 내용일까 싶어 자꾸 휴대전화에 손이.. 2026. 1. 6. 서울시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 실천공유회 2025년 서울시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 실천공유회 포스터 12월 8일,서울복지재단에서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 실천공유회를 진행했습니다.우연히 서울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관련 공지를 확인하고, 바로 신청했지요. 몇몇 반가운 사람을 뵈었습니다.안산상록장애인복지관에서 고령장애인지원사업을 진행하면서 뵈었던 김용득 교수님께 인사드렸고,책책책 이후 다시 뵌 김세진 선생님께 인사드렸습니다. 2025년 서울시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 실천공유회김용득 교수님의 지역밀착과 통합실천이라는 주제로 공유회의 시작을 여셨습니다.지역밀착과 통합실천에 대한 개념을 정리해주셨습니다. 통합실천 사례를 4명의 저자가 이야기 했습니다.안기덕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이 통합실천을 진행하는 기관을 분석한 결과를 알려주셨고,이예지, 신은희, 조빛나라 .. 2025. 12. 9. 책, 내 일로 건너가는 법 교보문고에서 잠깐 읽은 책입니다. 프롤로그 내용이 인상 깊어 발췠습니다. 일을 하며, 우리는 자란다. 어떤 업종에 종사하건, 누구와 함께 일하건 이 사실은 부인할 수 없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일이 주는 성취감부터 힘들던 일을 어느덧 수월하게 처리할 때의 뿌듯함, 나의 힘으로 기어이 해냈을 때의 자기효능감, 힘을 합쳐서 햄께 해냈을 때의 소속감, 실패를 통해 배우는 각종 가르침, 반복되며 쌓이는 각종 노하우까지. 이 모든 것이 우리를 자라게 한다. 2025. 12. 5. 책, 두려움 없는 조직 유투브에서 우연히 소개 받은 책입니다. 관심이 생겨 읽었습니다. 1. 심리적 안전의 이해와 중요성정의: 심리적 안전은 '개인의 안전'에 관한 것이며, 개인의 성격(내성적/외향적)과는 별개로, '조직 환경'의 특징을 나타내는 개념입니다.생존 필수 조건: 예측 가능하고 반복적인 업무 환경에서는 심리적 안전이 덜 중요할 수 있지만, 지식 집약적이고 복잡하며 상호 의존적인 오늘날의 조직에서는 심리적 안전이 성공과 생존의 필수 조건입니다.성과에 미치는 영향: 심리적 안전이 높으면 팀은 더 많은 오류를 보고하고, 더 많이 배우고, 더 혁신적이며, 결과적으로 더 나은 성과를 달성합니다.2. 두려움과 침묵이 조직에 미치는 악영향침묵의 이유: 사람들은 무능해 보이거나, 부정적으로 보이거나,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으로 낙인.. 2025. 12. 2. 한국사회복지질적연구학회 추계학술대회 지난주 금요일, 아시는 분의 추천으로 학회 다녀왔습니다.질적연구는 마냥 어렵다는 이유로 가까이 하지는 못했습니다. 학회에서는 여러 연구자와 학생, 실무자가 오셨습니다. 소감양적연구와 질적연구는 모두 필요한 영역입니다.양적연구가 현상이나 상황의 경향을 알 수 있다면 질적연구는 깊은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다시 양적연구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고 봅니다. 질적연구가 어렵지만 예전같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제는 AI가 질적연구의 보조자로 나타났습니다.지금의 AI 발전 추세를 보면 점점 더 발전하겠지요.혹 발전이 멈춘다고 하더라도 지금의 수준이 꽤 높습니다. 자연어를 이해하고, 그 핵심을 이해하는데 충분한 역량이 됩니다. 그래도 이를 사람이 검토하는 과정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글의 맥락 .. 2025. 12. 1. 이전 1 2 3 4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