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을 떠납니다 삶은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것 같습니다.작년에도 상록을 떠나기 위해 몇 군데를 알아봤습니다.좋은 곳도 있었지만, 인연이 닿지를 않았습니다. 당분간 이럴 일이 없겠다고 생각했는데, 상록에서 어려운 일이 생겨 상록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막상 일이 이렇게 되니 두려운 마음, 설레는 마음이 공존합니다.새로운 곳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사실이 제 마음을 그렇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곳에서 또 할일이 있겠지요.지금은 또 다른 일을 위해 부지런히 준비하려고 합니다.제가 할 일이 있겠지요. 2025. 10. 23. 책, 숨 쉬듯 자연스럽게, 어울려 사는 이야기 쉼표 2024. 10. 29. Google Looker Studio 지난주 토요일에 반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Google Looker Studio를 공부했다. 김종원 선생님이 강의를 맡았다.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데이터를 쌓는 과정이다. 어떤 데이터를 쌓는지에 따라 이런 기술을 응용할 수 있다. 데이터가 쌓이면 분석할 수 있고, 앞 날을 예측해 볼 수 있다. 이것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없는 것 보다야 났지 않을까? 이 기술을 활용해서 여러가지 내용을 살펴보고 싶다. 하지만 혼자서는 하기 어려울 것 같다. 결국은 데이터가 필요한데, 이 데이터를 나혼자 쌓기가 쉽지 않다.복지관에서는 이런 기록을 어떻게 쌓으면 좋을까? 궁리가 된다. 그럼에도.. 수치보다는 이야기가 있는 글쓰기가 중요하다는 생각은 여전하다. 루커스튜디오 자체는 어렵지 않은 것 같다.숙련된 사람에게.. 2024. 10. 29. 10월 29일 아침에 관장님이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오늘은 아이들 챙기는 일이 있어 두어시간 늦게 출근했다. 사무실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생경하다. 어색한 분위기가 있을 것이라 짐작했다.조직개편은 늘 말이 많다.모든 구성원이 만족하는 조직개편 따위는 없다. 누군가는 싫어하는 일을 해야 하고, 누군가는 부담스러운 일을 맡아야 한다. 그러니 누군가는 희생아닌 희생이 따를 수 밖에 없다. 조직개편 마다 하는 말이 있다. 조직개편은 관장의 권한이다. 우리가 제안할 수 있지만, 받아들이는 것은 관장의 몫이다. 결국 선택은 내 몫이 아니라는 뜻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자.내가 어찌해볼 수 있는 일에 관여하자. 이것이 유익하다. 2024. 10. 29. 내가 할 일을 선택하지 못하는 어려움 복지관 종사자가 전문성을 갖추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가 잦은 조직개편이다.뭔가를 해보려고 하면 계속 하는 일이 바뀐다.뭔가 나만의 고유한 영역을 찾기가 쉽지 않다.운이 좋아야 하던 일을 계속할 수 있다.이런 상황이니 업무 숙련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얻기가 어렵다. 내가 하고 싶을 일을 선택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다.기관의 사정이나 상황에서 어떤 일을 특정한 사람이 해주길 원하는 때가 있다.이런 경우가 비단 복지관 뿐일까? 다른 조직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전문가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일을 선택하지 못하는 비극이 있다.결국 업무만족도나 전문성은 떨어지기 마련이다.그렇다고 무작정 각자 하고 싶은 일만 맡기기도 역시 어렵다. 그러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하는 방법은 아예 없을까?결국은 내가 .. 2024. 10. 28. 10월 23일 팀장연수에서 직원연수까지 이어지는 과정 유익하고 재미있었다. 박유진 선생님이 열심히 준비했다. 오늘 이야기를 들으며, 몇가지 아이디어를 얻었다. 장애학 공부. 유익 2024. 10. 23. 이전 1 2 3 4 5 6 7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