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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김수현, 다산책방 이런 에세이 형식의 책은 오랜만에 읽습니다.애를 쓴다는 것은 무엇일까요?애쓰다라는 말은 마음과 힘을 다하여 무엇인가 이루려고 힘을 쓰는 것이라 합니다. 살아가면서 애쓰는 일이 많겠지요.저도 하루하루 애쓰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애쓰는 일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다만, 애쓰지 않아도 될 일에 너무 애쓰는 삶은 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인간관계에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관계란 좋아지기도 하고, 멀어지기도 합니다. 때로는 끊어지기도 하지요.상황이나 때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애 책에서는 관계에서의 애씀을 보여줍니다.때로는 무덤덤하게 넘어가도 되는 일에 너무 애를 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합니다.때로는 자신에게 좀 더 관대할 필요가 있고, 조.. 2026. 8. 10.
쉽지 않다. 당사자를 돕는 일이 참 쉽지 않다. 이런 저런 문제가 많기도 하다. 알 수 없는 문제가 불쑥 드러나기도 한다. 참 쉽지 않다. 2024. 7. 9.
주민자치회 워크숍 사동 주민자치회의 복지분과에서 워크숍을 요청하셨습니다.  워크숍에서는 2023년 마을복지계획 수립이 핵심이었지요.  저도 주민자치회에 참석하는 건 처음입니다.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했습니다.  1회는 제가 참여했고,  2회는 주말이라 복지관 가까이 사는 팀 동료가 참여했습니다.  3회는 마지막이라 저와 동료가 함께 참석했습니다.  마을복지계획을 잘 수립할 수 있도록 마을총회의 안건을 살피고,  구체적인 목표와 방법을 정했습니다.  여러 자치회 위원들의 이야기를 들었지요.  이렇게 주민들이 하나씩 만들어 나가는 모양이 근사했습니다.  열정있는 주민들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런 사람이 있는 동네는 참 좋겠다고 생각했지요.  1회에서는 왜 이 사업을 해야 하는지 돌아봤습니다. 구체적인 수혜자는 누구인지, 우리.. 2022. 11. 21.
후배 지원 오늘 후배와 2시간 넘게 사례관리 공부했습니다. 그 후배는 내년부터 저와 한 팀에서 사례관리를 합니다. 현장에 나온 경험이 1년이 조금 넘고 복지관 근무는 처음이에요. 오자 마자 정신없이 일했어요. 부득이하게 내년에는 사례관리를 하게 됩니다. 오늘 조금 시간이 되어서 후배에게 미리 사례관리 안내했어요. 복지요결을 차근차근 가르치고 싶었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는 공부라 핵심만 먼저 공부했습니다. 사회사업 근본과 개념, 사례관리 일부를 강독했어요. 제 경험과 동료들의 경험, 책에서 읽은 내용을 보탰습니다. 얼마나 이했는지는 모르겠네요. 모르면 다시 공부해야지요. 저도 여기까지 오는데 한 번에 된 것이 없어요. 긴 시간 반복해서 읽고 공부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음을 압니다. 후배가 사회사업 재미있게 하길 .. 2022. 11. 17.
주민총회 제1회 사동주민총회 참석했습니다. 처음하는 주민총회이신데 준비를 잘하셨습니다. 2022. 8. 27.
경찰서 동행 김 씨 어르신이 행인과 시비가 붙었습니다. 그 일로 오래 전에 고소당하셨어요. 그 일 이후 몸과 마음이 편찮으셔서 몇 달 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6월의 어느날.어르신이 퇴원하셔서 함께 경찰서에 방문했지요. 경찰관은 친절했지만, 경찰서라는 위압감이 있었지요. 어르신이 말씀을 잘 하시도록 제가 옆에서 거들었습니다.  거들었다고해도 진술서를 작성하는 일이라 제가 할 일은 얼마 없었어요. 김 씨 어르신이 하나 하나 생각하시면서 말씀하셨지요. 저는 김 씨 어르신이 잘 말씀하시도록 지켜드렸습니다. 경찰서가 주는 위압감이 있습니다. 저라도 취조 받는 입장이라면 위축될 것 같았습니다.  제가 할 일은 그다지 많지 않았습니다. 어르신의 옆을 지켜 드리는 것, 경찰관에게 천천히 말씀하실 수 있도록 부탁드리는 것쉽게 설명.. 2022.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