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우기 2018년 12월에 조직개편이 있었고, 자리 배치를 새롭게 했습니다. 내년에는 미래전략센터에서 일합니다. 하는 일이 새로워지지는 않습니다. 후원, 홍보, 조사연구, 직원교육 등을 합니다. 때때로 관장님과 국장님을 도와 복지관 정책에 관여하지요. 자리 배치하기 몇 일 전부터 어떻게 자리 배치하면 좋을지 궁리했습니다. 늘 마음 한켠에 '비우자'는 마음이 있었는데.. 지금까지는 알게 모르게 눈치를 봤습니다. 입사한지 1년이 지났고, 이제는 조금씩 시도해 볼만하다고 여겼습니다. 자리 비우기는 제가 조직을 바라보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비우지 않고는 채우기 어렵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지고 있는 것을 비우기로 했습니다.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고필요 없다 생각한 것은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 박유진 선.. 2018. 12. 30. 면접 후 나를 돌아봅니다. 오늘 면접이 있었습니다. 심사위원의 자격은 없고, 해당 팀장으로 참관했습니다. 질문은 할 수 있었지요. 이런 저런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한 시간의 면접으로 많은 것을 알기 어렵고, 그 사람의 가능성과 재능을 알아보기가 쉽지 않지만면접 후 드는 생각은 참 사람 구하기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 일자리가 없다는 말이 무색합니다. 일 할 사람이 없습니다. 맡길 만한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면서 돌아봅니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점검해 봅니다. 제 이력서를 꺼내봅니다. 나는 얼마나 잘 썼는지 살펴봅니다. 내가 잘하는 것은 무엇인지, 나의 경험은 무엇인지 살펴봅니다. 나는 잘하고 있다고 속단하지 않아야겠습니다.꾸준히 공부하고 실천하고 기록하여 나를 다듬어야겠습니다. 요즘 기록을 게을리 했는데.. 더 부지런히 기록해야겠습.. 2018. 12. 27. 답답 답답합니다. 집안 일도.. 복지관 일도.. 자유롭게 살고 싶다. 2018. 12. 2. 각자의 인생 나는 나의 인생을 당신은 당신의 인생을 각자 그렇게 살아가면 된다. 신경쓸 필요는 없다. 2018. 11. 27. 일년 중 하루이틀 정도는.. 내가 하는 일을 위해 일 년 중 하루 이틀은 밤을 샐 때도 있는거다. 억울해 하지 말자. 어느 직장이 하고 싶은 일만 하겠는가? 어느 직장이 일 없이 돈을 주겠는가? 자주는 아니니... 그리고 내가 그렇게 만들었으니 불평하지 말고 하는데까지 해보자~ 2018. 11. 12. 털어버리면 좋을텐데 믿는 사람이 없다면 훌훌 털어버릴 수 있을텐데.. 따르는 사람이 없다면 마음 홀가분하게 털어버릴 수 있을텐데.. 먹여 살릴 사람이 없다면 얽매일 필요 없이 털어버릴 수 있을텐데.. 후배들 눈치 볼 필요 없이 털어버릴 수 있을텐데.. 어렵다.. 삶이.. 마땅함이.. 2018. 10. 31.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