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숨 쉬듯 자연스럽게, 어울려 사는 이야기 쉼표 2024. 10. 29. Google Looker Studio 지난주 토요일에 반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Google Looker Studio를 공부했다. 김종원 선생님이 강의를 맡았다.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데이터를 쌓는 과정이다. 어떤 데이터를 쌓는지에 따라 이런 기술을 응용할 수 있다. 데이터가 쌓이면 분석할 수 있고, 앞 날을 예측해 볼 수 있다. 이것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없는 것 보다야 났지 않을까? 이 기술을 활용해서 여러가지 내용을 살펴보고 싶다. 하지만 혼자서는 하기 어려울 것 같다. 결국은 데이터가 필요한데, 이 데이터를 나혼자 쌓기가 쉽지 않다.복지관에서는 이런 기록을 어떻게 쌓으면 좋을까? 궁리가 된다. 그럼에도.. 수치보다는 이야기가 있는 글쓰기가 중요하다는 생각은 여전하다. 루커스튜디오 자체는 어렵지 않은 것 같다.숙련된 사람에게.. 2024. 10. 29. 책, 이기적 지원들이 만드는 최고의 회사 복지관에서 역할조직의 일부분을 도입했습니다. 역할조직을 좀 더 알아야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관련한 책 한 권 봤습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869965 밑줄 역할조직은 권한과 책임이 분산된 만큼 두가지 큰 단점도 있다. 비전이 맞지 않으면 팀 간, 개인 간의 분쟁이 커진다.(…) 역할조직에서는 의사결정에 충돌이 생길 경우 회사의 미션을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역할조직은 각 개인이 회사의 미션에 맞는 프로젝트를 선택하여 책임을 맡는다. (...) 팀을 구성해도 개개인의 책임은 명확하게 정의하여 분배한다. 일을 빨리하게 되면 그만큼 자유시간이 주어진다. 다른 사람의 일을 돕는 것은 그 사람의 책임 영역을 침해하는 것이 되므로 매우 조심스러운 .. 2024. 10. 13. 100편 읽기, 대전 모임 구슬꿰는실의 김세진 선생님이 하시는 '사례관리 실천사례 100편 읽기' 참여중입니다. 여러 선생님들의 글이 다양한 현장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하네요. 이전에 읽었던 글도 많은지라 큰 부담은 없습니다. 그래도 부지런히 읽어야지요. 2022년 10월 6일 대전의 대덕종합사회복지관에서 모였습니다. 가는 길에 작은 식당에서 수제비를 먹었습니다. 동네 주민들이 편안하게 오고가는 가게 같았지요. 수제비 가격이 5,000원! 잘 먹었습니다. 오후 1시30분부터 5시까지 인사하고 사례관리 공부했습니다. 오랜만에 두 줄 인사 했습니다. 예전의 아련했던 추억이 선명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강감찬종합사회복지관 김승철 선생님 반가웠습니다. 결혼식에서 만났고, 온라인에서 몇 번 만났던 강서초등학등학.. 2022. 10. 7. 직원들과 글공부 김혜진 팀장님의 부탁으로 지난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가족지원팀 직원들과 글공부했습니다. 가족지원팀은 대부분 치료사 선생님 입니다. 글을 어떻게 쓰면 좋을지 궁리하던 차에 글공부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글공부 재미있게 잘했습니다. 글을 써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선생님들의 글을 보며 응원했습니다. 할 수 있는 만큼, 하고 싶은 만큼 쓰자 했습니다. 이게 현실적입니다. 기존의 글에 의미를 더하고, 추억하며 글을 써보자 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써보자 했습니다. 2022년 8월 10일 김세진 선생님과의 공부에서 크게 도움 받았습니다. 이전에 있던 글쓰기 책 몇 권을 다시 들추었습니다. 선생님의 상담기록지와 프로그램일지를 읽고 정리했습니다. 이 과정에 저에게 크게 유익했습니다. 저도 글쓰기 .. 2022. 8. 12. 한여름 날의 낭만잔치 복지관 글쓰기 모임에서 과제로 읽은 책입니다. 유익했습니다. 작은 모임의 강점, 느슨한 관계와 사회사업가의 역할, 모임을 이루어가는 주민의 이야기 그 과정을 정성스럽게 담은 과정기록. 할만한 사람 1명부터 시작합니다. 사업을 선정하고 함께할 이웃을 찾았습니다. 추석 잔치 함께 하셨던 이선이 통장님이 단번에 생각났습니다. … 많은 동 가운데 이선이 통장님이 계신 3동에서 ‘한여름 날의 낭만잔치’사업을 하고 싶었습니다. … 통장님이 계시는 A층은 두 분이 주도적으로 하시기로 했습니다. 다른 층의 이웃도 소개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38~39쪽 복지관에서 사업을 제안했을 때 통장님께서 앞장서 주신 덕분에 했어요. 통장님 같은 사람이 제안하면 옆에서 잘 도울 수 있어요. 316쪽 아파트 한 동에서 이 사업을 이룰.. 2022. 5. 6. 이전 1 2 3 4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