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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사회사업 생각

신뢰 없이 변화를 꾀하면 안된다.

신뢰가 없다면 변화를 시도하는 일에 조심해야 한다. 

신뢰가 없다면 변화를 받아들이는데 망설인다. 

오히려 비판한다. 

일을 만든다고 생각한다. 

아주 작은 변화라도 그렇게 생각한다. 


신뢰가 있어도 변화에는 저항이 따른다. 

하지만 신뢰가 있다면 저항을 설득할 수 있다. 

잘 설명하고, 의논하고 부탁하면 할 수 있는 일이 보인다. 해보자 할 수 있다. 

그래서 조직의 신뢰는 참 중요하다. 


신뢰를 충분히 쌓지 못했는데 변화를 시도(제안)했다. 

때를 읽지 못한 나의 무능함이기도 하다. 


'아뿔사' 

뒤늦은 후회가 생긴다. 

변화는 필요하지만 천천히 해야 한다. 

급격하게 바꾸려들면 몸이든 마음이든 상하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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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는 기본적으로 저항한다 : http://blog.daum.net/welblog/513 (양원석의 복지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