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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사회사업 생각

우리가 하는 업무의 양을 따질 수 있을까?

오늘 회의에서 업무량이 적절한지 묻는 질문이 있었어요. 

업무량. 우리가 하는 일에 어떻게 많고 적고를 따질 수 있을까요?

우리가 하는 일은 많이 벌리면 많아지고, 줄이면 한없이 줄어들기도 하잖아요. 

 

제가 하는 사례관리도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얼마나 마음을 쏟고 있는가에 따라 할일이 하늘과 땅을 오가는 것 같아요. 

할 일이 너무 많은데, 다시 살펴보면 할 일이 없기도 해요.

만나야 할 사람이 많기도 하지만, 귀찮으면 전화만 해도 되거든요.

보아야 할 책과 자료가 산처럼 쌓였어도 관심이 없으면 거들떠 보지도 않아요. 

 

결국, 저의 역량과 관심에 따라 업무량이 결정되는 것 같아요.

 

업무가 많은가?

이렇게 질문하면 '많아요'라고 대답할꺼에요. 

하지만, 나와 동료들은 바쁜가? 

이렇게 질문하면 '아니요'라고 대답할꺼에요.

 

저도 그렇고, 내 동료들도 그렇고

잘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지는 않아 보이거든요. 


복지요결에 '발전'이라는 부분이 있지요!

사회사업은 이루고 또 이루어도 가고 또 가도 끝이 없데요. 

그래서 발전을 생각한데요. 나아지거나 성숙해지는거죠. 

어떻게 되어야 발전했다 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발전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을까요?


복지요결 다운받는 곳 : http://www.welfare.or.kr 

 

사회복지정보원

복지근무 복지시설의 근무제론, 근무표 및 근로시간 프로그램 수시로 다듬어 올리오니, 활용하실 때 최신 파일로써 해 주십시오. 010-3080-8197, servant@welfare.or.kr

www.welfa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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