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대욱 대표이사님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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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복지재단 법인연수 이틀째.
방대욱 이사님께 2시간 동안 '동기'에 대한 이야기 들었습니다.
방대욱 이사님 이야기 나누시는 방법이 '경험+책'이 바탕이신것 같습니다.
배울점이 많고 적용해 보고 싶은 실천이 있습니다.

1. 동기는 생기는 것입니다.
부여되는 것이 아닙니다. 부여하려고 애쓸 필요도 없습니다.
가지고 있는 동기를 없애는 요소를 찾아 제거하는데 초점을 두어야 합니다.

입사할 때 있었던 충만했던 동기가 어디 갔을까요?
원래 동기가 있었던 것을 없어지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2. 자치
스스로 선택 통제 할 수 있는 일을 할 때 재미있습니다.
재미있는 일을 할 때 관심이 생기고 잘해보려는 동기가 생기는 겁니다. 그 때 비로소 '나의 일'이 되는 겁니다.

3. 목적
목적이 분명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일이 먹고 살기 위해 하는 일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회사업 하면서 먹고 살기 위해 한다면 너무 불행하지 않을까요?
분명한 목적의식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우리 하는 일에 '왜?'를 끊임없이 던져야 합니다.

4. 숙련
자신의 일을 위해 끈임없이 학습해야 합니다.
학습은 배우고 적용하는 것입니다.
배우고 적용하지 않으면 '학'만 있습니다.
숙련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