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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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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월례회 다시 시작해요 법인 월례회 다시 시작합니다. 2년만입니다. 목사님이 많이 늙으셨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정의와 공의' 약한 사람을 보듬는 일입니다. 오늘도 배웠습니다.
이제는 어깨가.. 이제는 가방이 무거우면 어깨가 아프다. 예전에는 무시할만한 수준이었다. 가방에 노트북과 카메라를 넣어 다녀도 너끈했다. 요즘에는 이렇게 들고 다니면 어깨가 아프다. 1시간을 서 있으면 어깨가 꽤나 아프다. 건강을 회복하는 방법을 고민해봐야겠다.
코로나19 양성 일요일부터 몸이 아프더니, 일요일 아침 자가검진 하니 양성입니다. 부천종합운동장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보통보다 2~3배는 긴 줄. 2시간 20분 정도 대기했고, 1분의 검사가 이루어졌습니다. 검사하시는 분들도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검사를 마치고 집에 왔습니다. 심한 몸살 감기를 앓는 것 같았습니다. 몸살, 오한, 기침, 발열. 타이레놀과 몸살감기약을 먹고 하루 종일 쉬었습니다. 다음날 월요일, PCR 결가 확진. 보건소에서 연락이 왔고, 문자로 자기기입식 조사서를 보냈습니다. 조사서를 작성하면서 어르신이나 청소년, 지적장애인은 작성이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것도 뭔가 도울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했습니다. 이때부터는 집콕 생활합니다. 일회용 용기를 사용하고,..
생일 축하해요 생일 축하해요. 늘 좋은 일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하는 일이 잘 되기를 바랍니다. 근심 걱정은 짧고 기분 좋은 일은 길게 누리길 바랍니다. 생일 축하해요.
그 커피가 그립다. 한수현 선생님이 타주던 달달한 믹스커피가 그립다. 너무..
선생님과 함께 일할 때 참 행복했습니다. 이제야 하는 말. 선생님과 함께 일할 때 참 행복했습니다. 선생님의 소중함을 요즘 더 많이 크게 느낍니다. 그때 왜 좀 더 잘해주지 못했을까 후회합니다.
올해는 꾸준히 써보자
구슬 책방 방문 지난주 금요일 책방 방문 종일 읽고 대화하고. 김세진 선생님과 콩나물국방 점심 좋았고 비 소리 들으며 책 읽으니 좋았고 다양한 생각해보니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