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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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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시도 인천에 있는 복지관에 자리가 났어요. 지금 일하는 곳이 멀어서 한번 시도했습니다.  이력서야 미리 써두고 1년에 한두차례 보왔해 두었으니 시간이 더 들지는 않았습니다. 사회복지현장실습 교육하면서 때때로 이력서 작성하는 방법을 가르쳤지요. 이력서 쓰는 방법이라고 해봐야 정보원에서 배운 방식 그대로 입니다.  면접도 재미있게 잘 봤어요. 1시간 일찍 가서 동네도 둘러봤어요. 입사하게 되면 그 동네에서 일하니 어떤가 싶어서 둘러봤지요. 사실, 이것도 오래 전에 양원석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 방법이에요. 동네를 걸어보라고 하셨지요. 때때로 인사하면 좋다고 했었어요.  면접 시간 되서 여러 질문과 답을 주고 받았습니다. 꾸며 이야기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을 중심으로 편하게 대화했습니다. 이제는 면접으로 긴장할 ..
책책책 일정 확인 김세진 선생님께 책책책 일정이 궁금해서 전화했다. 책책책 일정은 연초에 계획하셨다. 연초에 미리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하신다. 분명, 연초에 일정을 확인했는데 확인하지 못했다. 그때까지는 마음에 확신이 없었나 보다. 올해는 꼭 가야겠다는 마음이 든다. 일정: 2023년 10월 18일(수) ~ 21일(토) 공지 시기: 8월쯤
사례관리 사업사업 사례발표회 신청 카페에 메일로 사례관리 사회사업 실천 사례 발표회 소식이 공지되었다. 반가운 소식. 김세진 선생님께 전화했다. 책책책 일정도 묻기 위함이다. 한국사례관리학회의 세미나에는 실질적인 실천 이야기가 부족하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몇몇 저자를 초대하여 실질적인 사례관리 이야기를 듣는다. 좋은 공부가 되겠지 싶어서 신청했다.
2023년의 절반이 지났다 2023년의 절반이 지났다. 올해 일터에서는 많은 과업이 있었다. 안산시에서 재수탁을 하기 위한 사전 단계로 성과평가를 요구했다. 경기도장애인복지관시설 평가 기준을 적용했다. 2~3월까지는 성과평가를 준비했다. 성과평가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재위탁 자료를 준비했다. 4월 내내 자료 준비를 도왔고, 책자 편집을 총괄했다. 수탁은 잘 마쳤다. 앞으로 5년도 동산복지재단과 함께한다. 5월에는 강기태 관장님이 정년 퇴임하셨다. 성대한 정년 퇴임식을 준비했고, 이것 또한 바빴다. 6월부터는 김선정 국장이 관장으로 승진했다. 기관 차원에서 기관장 변경을 빨리 알릴 필요가 있었다. 정년퇴임식 일주일 뒤, 관장 취임식 행사를 준비했다. TFT 준비팀을 꾸렸고, 몇 몇 직원이 바빴다. 이를 지켜보고 돕느라 바빴다. 7월 ..
내 글 공유 오늘 사례관리 실천 기록 100편 읽기에 내 글이 소개되었네요. 안산에서 김 작가님을 도운 이야기. 지금도 돕고 있고, 그만두지 않는다면 좀 더 돕게 되겠지요. 사회복지사무소 '구슬' │책방 '구슬꿰는실' https://cafe.daum.net/coolwelfare/SCmU/97?svc=cafeapi
미련은 없다 이제 상록에서 사람 미련은 없다. 언제 떠나도 홀가분 하겠다.
태풍, 비와 바람 힌남로로 비와 바람이 세다. 집에 가는 길이 심상치 않다.
괜한 논쟁 말을 줄일 걸.. 생각을 더 할껄.. 안 해도 되는 말은 피할껄.. 괜한 논쟁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