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전 글

(7)
한라종합사회복지관 – 사례관리 오래전에 공부한 내용입니다. 2010년쯤 인것 같습니다. 우리아이 희망 네트워크 : 사례관리 발표 한라종합사회복지관 윤계순 팀장님 네트워크하는 기관은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있음. 서로 합의되는 가치와 행동기준을 정했음. 네트워크의 핵심 목적은 '우리지역에서 아이를 잘 키우는 것'이다. 아이에게 가장 의미 있는 것은 가족의 변화이다. 사회복지사가 가족을 만날 때 주체적인 가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중요한 축의 하나가 지역사회이다. 가족을 포함한 지역의 사회적 관계망을 만들어 내는 것이 필요하다. 아이가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가는 것이 필요하다. 가족의 테두리에서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라센터는 어떻게 다른가? Vision과 사업목표가 조금씩 다르다. 지역적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도시밀집형, 도시분산..
실습종결 평가 지금까지는 수량 평가를 했었는데 이제는 변화에 대한 평가를 함께해야 한다. 성과평가라고 한다. 사람을 만나는 것이 좋다. 사회사업가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사람과 만날 때 감사하는 것이 생활화 되어야 한다. 작은 변화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어야 한다. 동료들과의 의견교류는 사고의 확장을 넓힐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다. 동료들과의 의사소통은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자신의 욕구를 정확히 알면 실습에서 이를 반영할 수 있다. 주민들도 욕구를 정확히 표출하게 되고 인식하게 된다면 프로그램에 참여할 때 이를 반영할 수 있게 된다. 사회복지사가 필요 없는 세상이 올까? 사회복지사는 계속 필요할 것이다. 현재의 사회는 분열된 사회이다. 각자의 삶을 다양한 모양대로 살아가고 있다. 그 삶을 존..
사례개발관리팀 비젼 발표 춘의종합사회복지관 기록 정리 ■ 팀비전 : 동네에서 함께 살아가기 ■ 목표 1) 개인과 이웃과 할 수 있는 것은 지속할 수 있도록 돕기 2) 개인과 이웃이 할 수 없는 것은 복지관에서 돕기 ✔ 목표 1을 수행하기 위한 사업 • 돌봄문화 잇기 • 신규대상자의 발굴 • +ONE 사업 • 문화지원사업 ✔ 목표 2를 수행하기 위한 사업 • 당사자 측면의 개입 - 대상자 재사정 - 욕구조사 활동 • 복지관(내부적) 측면의 개입 - 사례관리 선정기준을 위한 체계적 틀 구축 - 지원목록 리스트 - 내부 서비스 점검 • 외부적 측면의 개입 - 네트워크의 확장 : 무한돌봄센터, 노인(장애인)장기요양보험 등을 통한 지원 - 지원사업 목록화 및 지속적 네트워크를 통한 지원 - 기존의 네트워크를 통한 지원 - +ONE 사업
지역공동체. 경제도 고려해야 한다. 확장성을 넘어서 세계화를 넘어서 다시 지역사회의 공동체성, 공생성을 향한다. 사회적 기업은 일자리의 지역성을 고려한다. 지역에서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을 육성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일자리를 마련하고, 지역의 공동체성을 다시 이루어가려고 한다. 중요한 것은 사회적 기업이 지속가능 할 수 있는가이다. 기업체라고 하면 그 구성원들의 경제적 수익을 받쳐줄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사회적 기업의 활동이 지역사회 내에서 공유되고 지지할 수 있는 문화가 형성되어야 한다. 사회적기업이 대기업의 기술력과 정보력을 얼마나 뛰어넘을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혹은 불가능할지도 모르겠다. 유통망을 접수하고 있는 대기업의 횡포를 어떻게 막을 것인가? 대기업의 질 좋은(?) 우수한 제품을 놔두고 지역의 공생성을 위해..
사례관리를 한다고 하면서 사례관리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작 사례관리가 뭐하는데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실상을 들여다 보면 지금까지 우리가 해 왔던 봐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지금까지 해왔던 것을 사례관리로 보느냐.. 이상하게도 그것은 또 아닙니다. 사례관리는 전문적인 영역이며, 수많은 서류가 뒷받침 되어야 하며 다양한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성해야 한다고 합니다. 사례관리가 효율적이라고 하면서.. 오히려 하는 일은 더 많아졌고. 다루어야 할 문제는 오히려 더 좁아졌습니다. (좁아졌으니 효율적이라고 말한다면 할 말 없습니다.) 한국사례관리학회에서도 사례관리의 정의를 명확히 하지 않았고, 그 방법론 또한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각 복지시설에서 자신의 지역적 특성에 맞게 양식을 개조해서 사용하거나 새로이 만들어 사용..
사업평가 총평 욕구조사 어떻게 하면 될까? - 하반기 사업계획으로 복지프로그램을 세세히 검토할 필요가 있음. - 기존의 욕구조사 틀보다는 다른 방식으로 고민이 필요함. - 구조적으로 어떤 설문을 만들 것인가? 무엇을 물어볼 것인가? - 권혁철, 신현환, 김다혜 : 각 영역에서 설문참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누구인가? - 대상층 : 아파트 지역 및 인근지역(원미동) 물어보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한희자 : 이 시대의 사람은 무엇을 하고 싶은가? 무엇을 하면 행복한가? 홍혜경 : 꿈이 무엇인지 물어보고 싶음. 구체적으로 물어보고 싶음. (부모님의 꿈, 부모가 아이를 향한 꿈은 무엇인가?) 꿈을 이루기 위해서 무엇을 하고 싶은가? 당면한 어려움에 대해서 당신의 노력은 무엇인지 물어보고 싶음. 무엇이 좀더 보완이 되면..
겨울호 +one +one… 왜 이런 방법으로 해야 할까요? 지난번에 +One 사업 방법에 대해서 설명 드렸습니다. +One의 의미를 설명 드렸고, 간단하게 어떻게 참여하시면 좋은지 말씀 드렸습니다. 이 번호에서는 +One의 방법이 왜 필요한지 말씀 드리겠습니다.지금의 사회는 세분화 되어 있습니다. 대가족사회에서 핵가족 사회로 변화되었고, 이제는 핵가족사회에서 개인적 사회로 분화되었습니다. 혼자 사시는 분들이 늘어갑니다. 과거에는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것이 당연시 되었으나 이제는 아닙니다. 부모님도 자녀들과 함께 사시는 것을 꺼려하시는 경우도 종종 봅니다. 이렇듯 지금의 사회는 개인의 사회가 되었습니다.과거의 대가족 사회, 지역단위의 사회에서는 어려운 일이 있으면 서로 돕고 살았으며, 위험을 분담했기 때문에 개인이 짊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