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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사는 이야기

2023년의 절반이 지났다

2023년의 절반이 지났다.

올해 일터에서는 많은 과업이 있었다.

 

안산시에서 재수탁을 하기 위한 사전 단계로 성과평가를 요구했다.

경기도장애인복지관시설 평가 기준을 적용했다.

2~3월까지는 성과평가를 준비했다.

 

성과평가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재위탁 자료를 준비했다.

4월 내내 자료 준비를 도왔고, 책자 편집을 총괄했다.

수탁은 잘 마쳤다. 앞으로 5년도 동산복지재단과 함께한다.

 

5월에는 강기태 관장님이 정년 퇴임하셨다.

성대한 정년 퇴임식을 준비했고, 이것 또한 바빴다.

 

6월부터는 김선정 국장이 관장으로 승진했다.

기관 차원에서 기관장 변경을 빨리 알릴 필요가 있었다.

정년퇴임식 일주일 뒤, 관장 취임식 행사를 준비했다.

TFT 준비팀을 꾸렸고, 몇 몇 직원이 바빴다.

이를 지켜보고 돕느라 바빴다.

 

711. 경기도장애인복지관 시설평가를 했다.

3년간의 과정을 서류로 정리하느라 바빴다.

그나마 성과평가 자료를 다시 활용할 수 있어 수월하긴했다.

 

사례관리 행정 전산화를 고민했다.

파일철 형태로 보관하는 것을 폐지하기로 마음 먹었다.

관장님께는 아직 보고 하지 않았다.

 

평가는 우리가 원하는 만큼 성적이 나왔다. 성과평가에서 우위가 갈리겠지.

 

7월부터는 여름방학 사회복지현장실습을 맡았다.

학생들과 복지요결 공부했고,

장애인식개선사업 한 가지를 맡겼다.

올해는 실습에 집중하기가 여러모로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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