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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공부

실적?


그때 그때 생각나는 복지요결





사례회의는 여러 사람이 모여 의논해야 할 만한 일이 있을 때 하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저 당사자나 둘레 사람에게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되 굳이 회의라는 형식을 갖출 것도 없고 특별히 사례회의라 할 것도 없습니다. 


#사례회의 실적?

당사자와 함께 둘레 사람에게 묻고 의논한 기록 몇 건을 '문서'에 그렇게 꾸며 넣으면 되지 않을까요? 



돌봄사업 궁리하면서 부지불식간에 실적에 얽매이지 않았나 모르겠습니다. 

실적을 위한 복지사업이 되지 않아야 할텐데요. 

실적은 서류에 꾸며넣는 숫자에 불가합니다. 


그 숫자 자체는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의미가 있으려면 그 숫자가 가지는 의미를 해석해야 하는데 

사회사회의 가치로써 그 숫자를 해석해 내기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중요한 것은 지역사회 바탕에 어떤 영향을 미칠것인가 입니다. 

돌봄사업을 궁리하면서 나눔문화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지역사회 이웃들이 쉽게 돌봄활동에 참여하길 바랍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돌봄활동의 참여. 이것에 집중해야 겠습니다.

중앙에서이야기 하는 교육, 실적.. 적절히 대처해야겠습니다. 얽매이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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