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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사회사업 생각

12월은 사업을 마무리 하는 달

12월까지 사업하면 마음이 조급한 것 같습니다.
돈 쓰는 것도 성가셔집니다.
11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하고, 12월에는 평가회 따위로 1년을 마무리 하면 좋겠습니다.

12월에는 지난 11개월 간의 기록을 정리해야 합니다.
연수 따위를 간다면 이런 정리 과정을 순서에 넣어도 좋겠습니다.
함께 차를 마시거나 음식을 먹으며 동료와 대화하고,
개인이 자기 사업을 정리할 생각할 시간을 주는 겁니다.
팀마다 모여 생각을 나누거나 여러 팀이 모여 생각을 나눕니다.

책 따위를 낸다면 이런 곳에서 출판 기념회를 하고,

저자 별로 나누어 모임을 꾸려도 좋겠습니다.
직원들이 참여하여 응원하고 격려해 주는 겁니다.

각자 기록할 수 있는 도구를 마련하게 안내합니다.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준비하게 합니다.
공책도 좋습니다. 사진을 찍어서 공유할 수 있습니다.

당사자를 만나서 감사 인사하거나
한 해를 돌아보면 어떨까요?
소박하고 단순하게 준비하면 됩니다.
좋은 음악과 차 정도 준비하고, 간식은 각자 가져올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부담된다면 차만 준비합니다.

이런 평가의 시간을 충분히 가지지 않으면
다음 해 사업을 준비하기 어렵습니다. 조급합니다.
1월~2월이 되어 사업을 준비하면 늦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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