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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사회사업 생각

소통의 도구는 많다.


생각보다 소통의 도구는 많은 것 같다. 

그리고 공짜 도구들이 참 많다.

세상에 참 좋은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좋은 프로그램을 공짜로 내어 놓는 좋은 사람..


#


복지관의 소식이 왜 안드러날까?

이제는 더이상 도구의 문제는 아닌 것 같다. 

컨텐츠와 지속성이 관건이다. 


어떤 컨텐츠를 어떻게 꾸준히 업데이트 할 것인지가 관건이다. 

컨텐츠가 좋고, 꾸준히 업데이트 한다면 사람들은 알아서 찾아온다. [검색]을 통해서.. 


동네 후원자분들이 복지관에서 뭐 하는지 모르겠다는 소식을 둘러둘러 들었다. 

해당팀을 담당하는 사람인지라 그 말이 귀에 쏙~ 들어왔다. 

임대표님이 하시는 일을 보면 감탄이 나올 때가 많다. 

사람들과 소통하는 개념이 다르시다. 

일로써 만나지만 부담스럽지 않게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시는 거다. 

배울 점이 많다. 


서로 부담되지 않을 때까지.. 

꾸준히 연락하고, 찾아뵙고, 인사하고, 소식을 전하는 활동이 필요하다. 


소통의 도구는 많다. 

소통의 도구를 무엇을 써야 할지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on-line 이든 off-line이든... 컨텐츠와 지속성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5월이면 대충 큰 사업이 마무리 된다. 

5월부터 진짜 내 일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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