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글 모으기: 2025년 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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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좋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여러 이야기를 나누는데, 그 이야기를 들으니 늘 입조심, 말조심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이 좁습니다.
언제 어디서 어떤 사람을 다시 만날지 모릅니다.
언제 어디서 어떤 사람이 내 말과 행동을 이야기할지 모릅니다.
일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주 심각한 일이 아니라면 둥글게 하는 편이 좋겠다 싶습니다.
저도 행정과 서류는 깐깐한 편입니다.
그럴만한 일인가 돌아봅니다.
적당한 선에서 큰 문제가 없다면 넘어가야 할 일인지도 모릅니다.
후배라면 좋은 말과 방법으로 가르치는 것도 괜찮겠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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