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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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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관리를 도우면 좋겠다. 사례회의 하면서 든 생각 지출을 어느정도라도 파악하고, 당사자가 어떻게 지출되는 비용을 조정하면 좋을지 함께 의논해야 합니다. (결국 어떻게 지출을 하느냐에 따라 생활의 위험정도가 달라집니다.) 수입도 중요하긴 하지만, 우리가 만나는 분들은 딱히 수입을 늘어나게 할 만한 방법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출에 더 신경을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 당사자의 삶이니 당사자가 선택하여 살아가게 하시면 되겠지요. 그래도 사회복지사가 바라는 욕구(당사자에게 희망하는 삶)도 있으니... 이도 무시못합니다.
문제보다는 희망을 이야기 하자 오늘 사례관리 판정회의 했습니다. 담당 선생님이 지역주민 중 한 어르신의 딱한 사정을 이야기 해주셨습니다.선생님이 바라보시는 어려운 점이 고스란히 녹아있습니다. 어려운 점이 줄줄 꾀어 나옵니다. 듣고 있으니 가슴이 막히고, 답답합니다. 문제마다 해결하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아마도 사례관리 판정회의이니 문제가 더 들어나는 것 같습니다. 저도 돌아보니 그렇게 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사례관리팀을 떠났지만 여전히 숙제입니다. # 사례관리 판정회의라도 희망을 이야기 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당사자가 바라보는 희망, 당사자의 입으로 이야기한 희망을 이야기 했으면 좋겠습니다.그 희망에서 할 일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한라종합사회복지관 – 사례관리 오래전에 공부한 내용입니다. 2010년쯤 인것 같습니다. 우리아이 희망 네트워크 : 사례관리 발표 한라종합사회복지관 윤계순 팀장님 네트워크하는 기관은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있음. 서로 합의되는 가치와 행동기준을 정했음. 네트워크의 핵심 목적은 '우리지역에서 아이를 잘 키우는 것'이다. 아이에게 가장 의미 있는 것은 가족의 변화이다. 사회복지사가 가족을 만날 때 주체적인 가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중요한 축의 하나가 지역사회이다. 가족을 포함한 지역의 사회적 관계망을 만들어 내는 것이 필요하다. 아이가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가는 것이 필요하다. 가족의 테두리에서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라센터는 어떻게 다른가? Vision과 사업목표가 조금씩 다르다. 지역적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도시밀집형, 도시분산..
사례개발관리팀 비젼 발표 춘의종합사회복지관 기록 정리 ■ 팀비전 : 동네에서 함께 살아가기 ■ 목표 1) 개인과 이웃과 할 수 있는 것은 지속할 수 있도록 돕기 2) 개인과 이웃이 할 수 없는 것은 복지관에서 돕기 ✔ 목표 1을 수행하기 위한 사업 • 돌봄문화 잇기 • 신규대상자의 발굴 • +ONE 사업 • 문화지원사업 ✔ 목표 2를 수행하기 위한 사업 • 당사자 측면의 개입 - 대상자 재사정 - 욕구조사 활동 • 복지관(내부적) 측면의 개입 - 사례관리 선정기준을 위한 체계적 틀 구축 - 지원목록 리스트 - 내부 서비스 점검 • 외부적 측면의 개입 - 네트워크의 확장 : 무한돌봄센터, 노인(장애인)장기요양보험 등을 통한 지원 - 지원사업 목록화 및 지속적 네트워크를 통한 지원 - 기존의 네트워크를 통한 지원 - +ONE 사업
사례관리를 한다고 하면서 사례관리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작 사례관리가 뭐하는데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실상을 들여다 보면 지금까지 우리가 해 왔던 봐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지금까지 해왔던 것을 사례관리로 보느냐.. 이상하게도 그것은 또 아닙니다. 사례관리는 전문적인 영역이며, 수많은 서류가 뒷받침 되어야 하며 다양한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성해야 한다고 합니다. 사례관리가 효율적이라고 하면서.. 오히려 하는 일은 더 많아졌고. 다루어야 할 문제는 오히려 더 좁아졌습니다. (좁아졌으니 효율적이라고 말한다면 할 말 없습니다.) 한국사례관리학회에서도 사례관리의 정의를 명확히 하지 않았고, 그 방법론 또한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각 복지시설에서 자신의 지역적 특성에 맞게 양식을 개조해서 사용하거나 새로이 만들어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