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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종합사회복지관 – 사례관리

오래전에 공부한 내용입니다. 2010년쯤 인것 같습니다.

 

우리아이 희망 네트워크 : 사례관리 발표

한라종합사회복지관 윤계순 팀장님


네트워크하는 기관은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있음.

서로 합의되는 가치와 행동기준을 정했음.

네트워크의 핵심 목적은 '우리지역에서 아이를 잘 키우는 것'이다.

 

아이에게 가장 의미 있는 것은 가족의 변화이다.

사회복지사가 가족을 만날 때 주체적인 가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중요한 축의 하나가 지역사회이다.

가족을 포함한 지역의 사회적 관계망을 만들어 내는 것이 필요하다.

아이가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가는 것이 필요하다.

가족의 테두리에서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라센터는 어떻게 다른가?

Vision과 사업목표가 조금씩 다르다. 지역적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도시밀집형, 도시분산형(경기도 능곡), 농어촌형(진안)으로 나눌 수 있다.

 

개인과 개인, 지역사회를 이어주는 터미널 기능이 필요하다.

지역을 벗어난 사례도 진행하고 있다.

의뢰된 가정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일정 비율 안에서 자체적으로 조정을 하고 있음)

 

6~13세의 아동이 속한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집중 대상은 이 나이층의 아이들이 속한 가족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대상의 범위는 훨씬 넓다고 할 수 있음.

그 형이나 동생, 가족들의 대상이 되기 때문임

 

사례를 구분하는 방법

학교와 논의해서 통합적인 사례라고 판단되는 것만을 사례관리로 진행함.

단순하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사례관리에서 제외했다.

아웃리치를 통해 사례발굴을 하고 있다.

일반가정이 사각지대에 더 놓여 있다. (지역을 다니면서 진행)

초기상담하면 가족과 함께 사례관리를 진행함.

비공식자원을 중요하게 생각함. 이웃 관계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서비스에 제한을 두고 계획 진행

- 학습지를 하더라도 6개월만 진행한다. 6개월 후에는 부모님이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 서비스의 종결 시점과 과정은 가족과 상담하여 결정한다.

 

사례관리를 진행하다 목표가 달라지면 재사정 후에 다시 시작한다.

사후관리는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진행한다.

부모가 할 수 있다고 한다면 종결한다.

 

서비스와 프로그램은 최소화하고 논의하는 과정에 집중하려고 노력한다.

다른 곳에서 잘하고 있는 것은 넘겨주고, 못하고 있거나 하지 않는 것은 개발하여 진행

- 1:1 학습 등 다른 기관에서는 하기 어려운 사업을 기획하여 진행

- 단계별로 순환하면서 진행이 됨. 단계가 나누어져 있지만 그렇게 진행되는 것은 아니다.

 

기록을 어떻게 할 것인지 네트워크 전체 워크숍을 통해서 논의함.

어떻게 하면 되나요? 이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함.

전산으로 기록하는 것을 강조함.

새롭게 발견된 내용, 변화된 욕구, 변화된 점, 역할 등을 기록함.

 

#

 

자원화 과정

1차 단계 

가족을 밖으로 끌어내는 작업을 진행함.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

같은 고민을 함께 나누는 모임을 만들었음.

한 달에 한 번 만나는 방법. 행복마실 가기

 

2단계 : 할 수 있는 것부터 하기

여름방학에 아이들이 할 수 있는 것. 어머님들이 할 수 있는 것.

아주 작은 것이라도 지역주민의 강점을 발견해서 이끌어야 함.

강점 목록을 만들어서 가능한 활동을 찾기

하면 할수록 실력이 늘어난다. 작은 강점을 살려서 큰 강점으로 이끄는 과정을 거친다.

 

사례. 어른들이 만든 영화관.

아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명절, 자율휴업일에 영화관을 만들어 아이들과 함께 시청

이 부분에서 어르신들의 역할을 세우는 것의 밑그림을 보았음.

'우리 아이 같이…….' 지역이 함께 아동을 기르기 시작했다.

우리 어르신은 아이를 함께 기르는 주체가 되게 하는 것은 어떨까?

 

서비스는 어떤 방식으로 연결하는가? 필요한 서비스가 있을 경우는 어떤가? 공식자원은 어떻게 연결하는가?

법적 체계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변호사를 기관에 오시도록 요청함.

연합사례회의는 학교와 진행하고 있음.

 

기관에 의뢰할 때는 기관에서 잘하실 수 있도록 지원함.

지역사회를 부지런히 다녀야 함

자원과 어떻게 협력하고 종결한 후에도 어떻게 협력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인가?

이 부분도 가족이 참여해서 의논하고자 함.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을 가지고 활용하는 형태임.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온다.

 

사례관리의 정의한다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가족 기능을 회복시키고 역량을 강화하여 가족 중심의 통합적 실천을 하는 것임

 

사례관리자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가족과 의논하는 것.

네트워킹의 중요한 초점은 가족 중심으로 일해야 한다.

가족의 지속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가족의 의지가 필요하다.

조정자의 역할이 필요하다.

사례관리가 절대 끌고 가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가족이 할 수 있는 것들, 지역사회가 할 수 있는 것들은 이끌어줘야 한다.

 

가족과 함께 일한다는 것.

가족이 함께 만나는 부분. 그때마다 정한다.

상황과 사안, 사람에 따라 다르기에 일률적으로 정할 수 없다.

위기 사례는 자주 만나기도 한다. (Case by case)

가족의 역할을 사정한 후 계획을 세워야 한다.

가족이 그들의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의미이다.

가족의 의미를 추적하다 보면 가족의 관계가 보인다.

 

연계기관은 어떻게 되는가?

의뢰서를 작성해서 의뢰를 진행함. 후원의뢰서를 작성해서 진행함.

서비스연계회의를 진행함. 각 팀이 모여서 의논하는 형태임.

 

대상자를 두고 의뢰를 하는가? 서비스의 방식을 의논하는가?

자원을 직접 개발하고, 공유하는 것.

 

사례관리자가 자원 제공자와 연계를 맺어야 하는데

자원개발팀은 또 자원 제공자와 관계 맺어야 하는 등 관계의 중복이 있어 고민하고 있다.

 

접수단계에서 의뢰가 들어오면 어떤 변화를 원하는지 어떤 계획을 함께하고 싶은지 의논한다.

대상자에 따라 사례관리의 특성을 고려함.

 

종결은 언제 하는가?

13세가 지났다고 종결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사례가 1년을 넘어가지 않았으면 한다.

 

문제해결 초점을 해결중심으로 옮겨진 계기가 있었는가?

사람을 만나보면 문제에 집중된다. 문제가 반복된다.

서비스가 중단되면 문제가 심각해진다.

문제에서 벗어나야 한다. 다른 것을 볼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사례. 가족활동

간식 콘테스트 열어서 송년잔치를 열었음.

예산은 상품 구매에 사용함.

상품은 외식권.

가족이 나가서 식사할 수 있도록 하기

사례관리를 할 때 돈이 많으면 걸림돌이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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