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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Apps 활용 구글 Apps를 혼자 사용중입니다. 어떻게 사용하는지 궁금했습니다. 지금 ms와 google을 활용한 업무 전산화 점검중입니다. 물론 기관과 협의하지 않고, 혼자 이것저것 해보는 중입니다. google apps를 월단위 결재했는데, 혼자 사용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일반 구글 계정 활용하는 것과 활용도 차이가 크지 않아요. ) 싸이트 도구와 그룹스를 얼마나 활용할 수 있을지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현재, 구글 드리이브, 메일, 캘린더,.... 이 정도만 활용하고 있습니다. #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개인적으로만 쓴다면 큰 효용은 없어보이긴 합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하는 나의 잘못이다.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했다. 나의 안목이 좁은 탓이요, 잘 알아보지 못했던 탓이다. 일 할 궁리를 할 때는 신중해야 한다. 내가 깜냥에 할 수 있는 일인지 살펴야 함은 물론이요. 다른 사람이 만든 일을 할 때에는 왜 그렇게 구상했는지도 살펴야 한다. 더하여 만든 사람의 성품도 따져봐야 한다. 이번 활동은 너무 섭불리 진행했다. 한동안 정신이 나가있었더니 이런 큰 일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내가 부족한 탓이다.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함께 할 사람 모십니다.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진행하게 됐습니다. 제가 숭의종합사회복지관 그만두지 않는 이상 이 사업 계속 할 것 같습니다. 올해 사람을 구할 수 있도록 작은 예산을 배정해 주셨습니다. 월 50만원(세금 포함)주 2회 출근주 12시간 근무월 48시간 근무 3월~12월 계약 이 정도 조건입니다. 주2회 출근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화요일 4시간, 수요일 8시간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혹시 관심 있는 사회복지사(사회복지대학생) 연락바랍니다. 숭의종합사회복지관 032-888-6222. 신현환
문제보다는 희망을 이야기 하자 오늘 사례관리 판정회의 했습니다. 담당 선생님이 지역주민 중 한 어르신의 딱한 사정을 이야기 해주셨습니다.선생님이 바라보시는 어려운 점이 고스란히 녹아있습니다. 어려운 점이 줄줄 꾀어 나옵니다. 듣고 있으니 가슴이 막히고, 답답합니다. 문제마다 해결하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아마도 사례관리 판정회의이니 문제가 더 들어나는 것 같습니다. 저도 돌아보니 그렇게 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사례관리팀을 떠났지만 여전히 숙제입니다. # 사례관리 판정회의라도 희망을 이야기 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당사자가 바라보는 희망, 당사자의 입으로 이야기한 희망을 이야기 했으면 좋겠습니다.그 희망에서 할 일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사회적 복지와 비사회적 복지 복지요결, 사회적 복지와 비사회적 복지 사회적 복지의 핵심은 '관계' 복지입니다. 당사자와 둘레 사람 사이, 지역사회 사람들 사이, 그 관계속에서 이루고 누리는 복지입니다. 비사회적 복지는 복지기관에서 관계와 무관하게 이루어 주는 복지입니다. 복지기관 안에 있는 복지, 복지기관이 통제하는 복지입니다. # 사회복지관에서 일하다보면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일들이 꽤 됩니다. 복지관에서 일한다고 사회적복지와 멀어지는 것은 아닐겁니다. 중요한 것은 '관계' 입니다. 복지관에서 여러 복지사업을 할 때 다루고자 하는 핵심이 '관계'이면 좋겠습니다. 무엇인건, 어디서건 사회사업가라면 당사자와 둘레 사람 사이 관계를 주의깊게 살피고, 이를 좋게 하면 됩니다. 그 장소에 상관없이 관계를 살려 돕는 것, 이곳이 곧 사회적 복..
카카오 YellowID 시도해 봅니다.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진행합니다. 많은 사람들과 소통해야 할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어르신들도 카카오톡을 많이 사용하시는 모습을 보고 yellow id 사용해 볼까 궁리 합니다. 일단, 신청을 해두었습니다. 신청이 간편해서 좋습니다. 여타 지원서류를 준비할 필요가 없어 수월합니다. 잘 활용해 보면 좋겠습니다.
이제야 겨우 책을 든다. 이제야 겨우 책을 든다. 꽤나 오랫동안 손에서 책을 놓았다.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책을 든다. 할 일이 많기에.. 더욱 책을 든다.
전국 복지관 지역복지 실무자 연수 복지관 지역복지 실무자 연수 다녀왔습니다. 김세진 선생님께 양해를 구해 지난 금요일 하루 다녀왔어요. 다녀오고 나서 3박4일간의 일정을 모두 참석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관의 사정상 전 일정 참석하지 못한 것이 애써 아쉬웠습니다. 복지관 사업에 대한 생각을 여러관점에서 궁리했습니다. 여러 실천 사례 이야기를 들으며 무엇이 중요한지 궁리하기도 했습니다. 저녁 모임에서는 후원과 홍보, 기관의 브랜드에 대해서 다시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