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성을 넘어서
세계화를 넘어서
다시 지역사회의 공동체성, 공생성을 향한다.
사회적 기업은 일자리의 지역성을 고려한다.
지역에서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을 육성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일자리를 마련하고, 지역의 공동체성을 다시 이루어가려고 한다.
중요한 것은 사회적 기업이 지속가능 할 수 있는가이다.
기업체라고 하면 그 구성원들의 경제적 수익을 받쳐줄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사회적 기업의 활동이 지역사회 내에서 공유되고 지지할 수 있는 문화가 형성되어야 한다.
사회적기업이 대기업의 기술력과 정보력을 얼마나 뛰어넘을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혹은 불가능할지도 모르겠다.
유통망을 접수하고 있는 대기업의 횡포를 어떻게 막을 것인가?
대기업의 질 좋은(?) 우수한 제품을 놔두고
지역의 공생성을 위해서 사회적기업의 제품을 구매해 주어야 한다.
사회적기업이 지역의 살림살이를 증진시킨다는 긍정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피부로 와 닿을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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