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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종결 평가

지금까지는 수량 평가를 했었는데 이제는 변화에 대한 평가를 함께해야 한다.

성과평가라고 한다.

 

사람을 만나는 것이 좋다. 사회사업가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사람과 만날 때 감사하는 것이 생활화 되어야 한다.

작은 변화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어야 한다.

 

동료들과의 의견교류는 사고의 확장을 넓힐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다.

동료들과의 의사소통은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자신의 욕구를 정확히 알면 실습에서 이를 반영할 수 있다.

주민들도 욕구를 정확히 표출하게 되고 인식하게 된다면

프로그램에 참여할 때 이를 반영할 수 있게 된다.

 

사회복지사가 필요 없는 세상이 올까?

사회복지사는 계속 필요할 것이다. 현재의 사회는 분열된 사회이다.

각자의 삶을 다양한 모양대로 살아가고 있다.

그 삶을 존중해주어야 한다.

그 삶 속에서 그들이 이웃과 지역사회에 함께하도록 도와야 한다.

할 수 있도록 주선해야 한다.

선한 행동은 때론 어렵고, 힘들다. 하다 보면 시들해질 수 있다.

이때 사회복지사가 나서서 지지하고 격려하며 지속할 수 있도록 지지해야 한다.

 

실습에서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했다. 실습을 마친 후에는 관계를 어떻게 이어갈 것인가?

이것은 매우 중요하고 민감한 문제일 수 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고, 헤어짐이 있으면 만남이 생길 수 있는 것처럼 작별 인사하는 것도 삶에서 경험해야 한다.

(전문적 관계에서 시작과 종결을 배운다는 점에서 도움이 될 수 있다.)

 

옆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때로는 힘이 된다.

 

글을 자신감 있게 써라.

부정적인 표현보다는 긍정성, 앞으로의 방향을 쓰는 것이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