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에 박씨 아저씨가 이사했습니다.
몸이 아파다고 하셨는데, 이사는 잘 하셨는지 궁금했습니다.
전화하니 목소리는 좋습니다.
오늘 가겠다고 했습니다.
오후 5시.
아저씨 댁 근처의 슈퍼에서 휴지 한롤 샀습니다.
마침 집에 들어가시는 아저씨를 만났습니다.
아저씨 따라 집에 들어갔고, 집구경 했어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평안하시길 바랐습니다.
"좋은 일이 많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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