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연찬회 : '나답게 산다는 것' 김수현

나답게 산다는 것.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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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에 대한 글의 결론은 나답게 산다는 것. 

나로 산다는 것. 

하나. 나에 대해서 아는 것

자기소개서를 쓰기 어려워한다. 

나를 소개하지 못한다. 

왜?

첫번째 이유. 나에 대한 무관심과 나의 불편한 것을 회피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살펴보자.

회피하지 말자. 불안만이 쌓여 간다. 

나답게 살고 싶다고 해도 실천이 어렵다.

멀리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찾지 말자. 

나의 관심에 대한 지능 늘리기 

체육 지능 높이기 : 예)손흥민

사람마다 타고난 지능이 다르다. 

자기의 지능과 잘 맞는 직업을 가졌을 때 삶의 만족도가 높다. 

자기성찰 지능 늘리기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이해가 높을 수록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지능은 고정된 것이다.

내가 잘 쓰지 않으면 지능은 점점 퇴화될 수 밖에 없다. 

관심을 갖고 꾸준히 연습하면 높일 수 있다. 

내 일상에서 시간을 주자.

나의 시간에 나는 어떻게 살았는지 기록하자.

나의 지능을 높이는 방법이다. 

직면!

나의 진짜 문제를 직면하게 됨.

그렇게 해야 막연한 불안감을 줄일 수 있다. 

직면하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공감해야 한다. 

고민하는 이유~

실제 고민하는 이유가 아니다. 

답이 없는 고민을 계속한다. 

힘들기 때문에 쉬어가기 위해 하는 고민이다. 

힘들다는 것을 이해하고 공감해야 한다. 

둘. 나의 기준 갖기

자존감은 나에 대한 나의 평가이다. 

평가를 하기 위해서는 기준이 필요하다. 

기준을 정말 내가 만들었는가? 

기준은 시대에 따라 다르다.  

사람에 따라 다르다. 

우리의 해답이 단일하게 되어 버리면 쉽게 오답이 되어 버린다.

기적을 이룬 나라 

기쁨을 잃은 나라

우리의 기준이 너무 높거나 제대로 된 기준이 아닐 수 있다.

타인을 바라보는 기준이 있을 것이다. 

나마다 끌리는 기준이 있을 것이다. 

타인을 바라보는 기준으로 나를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다.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살지 않기. 

숫자로 보여주는 기준이 전부가 아니다. 나를 평가하는 절대평가기준으로 삼지 말자.

사람이 서열이 생기면 비교하게 된다. 

비교는 상향비교가 주를 이룬다. (나보다 높은 사람을 보고 비교한다.)

나를 생각하는 기본점수는 내면에서 쌓아가면 좋겠다. 

각각의 삶의 모양이 다르게 되어야 기준이 다르고, 서열을 매길 수 없다. 

셋. 나를 너그럽게 생각하기

나를 너그럽게 보기 위해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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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은 신념과 같다. 

나의 신념은 무엇인가? 

김수현 작가의 신념 - 나의 몫을 다하자.

각자의 신념을 찾아보길...